저소득 불우이웃 돕기 온정 이어져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07
- 조회수
- 60
익산시에서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원자(삼기면)씨는 그동안 남모르게 어려운 가정을 도와줘 왔으며, 설 명절에도 삼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3세대에게 라면 10박스를 비롯해 김1박스씩을 지원했다.
또한 호남농업연구소에서는 경로당과 저소득층 3개구에게 각각 성금 30만원씩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경로당 이모(77)씨는 "해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주는 호남농업연구소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따뜻한 설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용동면사무소에 근무하는 황호강씨는 용동면 저소득장애인세대 4세대에게 멸치 5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설을 보내도록 했다.
문화관광과 공보 담당 85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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